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베트남 == * '''[[호찌민]]''' 휘하 베트콩들과 함께 일본의 기무라와 츠지를 생포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열린 연합군과의 회담에서 모델에게 독일이 정말로 베트남의 독립과 연합국 가입 승인을 해 줄 것인지 의문을 표하지만, 모델이 디트리히의 이름이 적혀있는 백지 협정서를 주자 의심을 푼다. 전후 연합국이 베트남의 독립을 승인해줬으니 내전없이 통일된 정부를 꾸려나갈 수 있으니 다행인 셈이다. 에필로그에선 압도적인 지지 속에 베트남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인자하고 검소한 지도자로서 국민들에게 크게 사랑을 받는다. 어느 날 경호원도 없이 홀로 쌀국수 식당에 식사를 하러 왔다가 여행나온 디트리히 가족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었냐 물은 뒤 자신의 존재는 몰랐으나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고 자유를 쟁취할 의지가 있는 자를 도우라고 모델 원수에게 지시했는데 당신이 여기 있는 것을 보니 당신이 그런 인물이라는 대답을 듣고 감사를 표한다. 이 세계선에서도 특유의 소박함은 여전해서 수행원을 데리고 다니지 않고 평범한 복장을 입고 주민들과도 평안히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클라우디아가 남편이 다른 나라에 좋은 결과를 내게 했다면서 좋아한다. 이후 호찌민의 정치가 길어지기 시작해 그의 추종자들도 많아지는데, 호찌민이 사라진 후[* 그저 사라진 후라고 서술되어 있어 죽었는지 은퇴한 것인지는 불명.] 추종자들은 정권을 잡고 인도차이나반도 통일을 목표로 수 차례 전쟁을 하여 그로 인해 유혈시위 및 탄압을 겪는다. 허나 결국 전 국민적인 저항으로 인해 부패와 독재의 수렁에서 가까스로 탈출했으며, 그 후 베트남은 수준 높은 민주주의 의식을 가진 국가로 성장하게 된다. 호찌민은 아직도 국부로서 추앙받지만, 추종자들의 병크로 인해 안 좋은 쪽으로 재평가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